`만첩빈도리` ‘나는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야’ 우리가 하는 말이다 할애비 집에 와서 물놀이하는게 그리 즐거운 모양이다. 아라랑 조금은 서늘한 날씨에 둘다 신이 났어요 수영복 챙기고 갈아입을 옷 챙기고 와서 그래 물놀이 하는 게 그리 좋단 말이지... 간이 수영장에 물을 채우며 나도 즐겁다. 지난주 물놀이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춥다고 난로 앞에... * * 찔래꽃이 만발했다 누가 가꾸기도 안했건만 험지에는 어김없이 찔래꽃이다 장사익의 노래 - 찔래꽃 향기는 ... 백난아의 노래 – 남쪽나라 내 고향.. 이연실의 노래 – 엄마의 가는 길에 .. 모두 흰색이건만 누구는 붉게 핀단다 감성에 젖어서 일까... 10여일 꽃으로 살다가 꽃이 지면 잡초의 운명을 가는 꽃 제거의 대상이 된다 포레 5단지 옆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