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근`
998.999.1000 .....
다 했다
게으른 운동꾼이 덥다고 비온다고
집 테라스에서 뜀뛰기를 합니다.
스트레칭과 곁들여
다리는 안 올라가고
숫자만 빨라집니다.
바람이 유통기간 지난 구름마저
말끔히 걷어내는 바람에
햇볕이 쏜살같이 뛰어내려
정수리 벗기려드는 오후 – 권오범님의 표현
엊그제만해도 그랬는데
오늘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나
연일 중부 지방에 비가옵니다
천둥 번개도
번쩍 우르르쾅
반면 남부 지방은 가물어서 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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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무궁화가 있군요
`노란색 무궁화`
주로 남부 지방에 자라는
멸종 위기의 토종입니다.
꽃말은 보물주머니
하기사 무궁화 종류가 260여종이나 된다니
노란무궁화 황근(黃槿)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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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양성의 현실과 정책 과제:
비친족 친밀한 관계의 가족 인정 필요성이라는
연구 보고서가 눈길을 끕니다.
비친족 가족 100만 시대
공동체가족
다문화 가족
동거가족
조각보 가족(재혼등으로 성이 다른 자녀를 둔)
펫 가족
사이버 가족
원거리 가족
어디까지 이해하고 인정해야할지
나도 따라가기 힘드네요
가족 형태가 어떻게 바뀌어도
‘사랑’이란 가족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겠지요
동성애 쿼어축제를 어떻게 봐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