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또 다른 나
서울시의 홍보 브랜드로
I.SEOUL.U 가 발표 되었을 때 너무나 이상했다
너와 나의 서울
강남구의 슬로건이 언젠가 부터 이상한 문구로 바뀌었다
ME ME WE GANGNAM
나 너 우리
배려와 포용
너는 또 다른 나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간다.
너는 또 다른 나
멋진 말이죠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이심전심
마주 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여 바라보는
같은 연으로 이어지는 인연
얼굴
불혹
아버지, 형님 생각나면 냇물가로 달려가
그 속에 비친 내얼굴을 본다고 누가 그러드라구요
좋은 인연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야겠죠
일이든 사람이든
오래도록 정답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
서로를 부르는 것부터 다르데요
나는 모르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힘들지 안태요
집으로 가는길,
연인과 가는 길은 아무리 험해도 ....
함께라면,
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
아무리 멀어도,
한 손 내밀어 볼래요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