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크로바
매일 같이 네 잎 크로바를 찾아서 좋은 사연들과 같이 보내오는 님이 있다
또 교회 집사님은 매년 송구영신 예배 때 네 잎 크로바를 수백개를 말려서 코팅해오신다
신기하다.
찾는 재주가 신기하다. 나는 어쩌다 한 두 번 찾아 지는게 고작인데
그런데
“와 ~” 다섯 잎 크로바다 그것도 두 개씩이나 !
이 기쁜 행운을 누구에게 먼저 전한다? -그 사람
별일도 아니지만, 지나는 길섶에서 눈에 띤 크로바
작은 크로바 하나에 이렇게 기분이 들뜨는데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의 크로바는 !!!!!!!!!!
나는 누구에게 네 잎 ,다섯 잎 크로바가 될까?????
꽃말이 `성공 금전적 행운`이라네요
세 잎이 더 좋다 `행복`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