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호흡 조절법은 음악가가 마스터해야할 가장 중요한 점의 하나다.
색소폰 연주자가 올바른호흡과 그 조절법을 잘 숙달해 두는 것은 필수적이다.
호흡의 사용은 음조 하나하나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호흡은 소리의 원천이자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돼어야한다.
미국에서만해도 사실 호흡에 문제가 있는 연주가들이 다른 엉뚱한 불평을 늘어 놓는것을 흔히 보게 된다.
연주자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악기에 억지로 숨을 불어 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결과는 작고 빈약한 소리와 음정의 불안을 초래 할뿐이다.
폐의 크기는 중요 하지않다 몸집이작은 연주가들이 건장한 동료들 보다도 크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경우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중요한것은 신체적인 크기가 아니라 폐활량을 얼마나 잘 이용하는줄 아느냐이다.
깊게,긴장을 풀고 숨을 쉼으로서 당신의 신체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라올바로 호흡하기위해 당신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양의 공기를 들이 마셔야 한다.
이때 몸은 완전히 긴장을 푼 상태이다 당신이 올바로 숨을 내쉴줄만 안다면 공기가 악기에 억지로 내품어지는 일따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공기는 부드럽게 악기 속으로 불어 넣어질 것이다.
숨을 막는 첫 역활은 목구멍이나 혀가 아니라 입술이 해야한다.
연주자는 공기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대신 공기의 흐름에 의존해야 한다.
이제 차례로 올바른 호흡법에 대한 모든 측면을 다뤄 나가기로 하자.
먼저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
몸은 곧게 세우고 균형을 맞추며 긴장을 푼다.
앉아서하면 몸이 굽고 너무 긴장하게 되어 공기가 유효 적절히 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에는 숨을 들이 마시는 과정이다.
숨을 들이 쉴 때에는 목구멍이 느슨하게 열려하 한다.
하품할 때처럼 말이다.
바로 숨을 들이 쉴 수만 있다면 부드러운 오(ohh)소리를 낼 수 있다.
숨을 들이쉬는 동안 목구멍에서 세근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이'모음 소리가 난다면
이것은 너무 긴장해 있다는 증거다.
잔뜩 긴장해서 숨을 들이쉬면 아름다운 음조가 날 가능성은 아예 사라지는 것이다.
숨을 쉴때 하품하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을 잊지마라.
얕게 숨을 마시면 공기 공급량이 약 절반 가량 손실된다.
올바로 숨을 들이쉬면 페가 위쪽과 바깥쪽으로 움직이고 횡경막은 아래쪽과 바깥쪽으로 움직이다.
이런 움직임을 재빨리 일어난다.
얼핏 이런 것은 동시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폐와 횡경막은 올바른 결과를 낳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셈이다.
긴장을 풀고 깊이 숨을 들이 쉬면,폐와 횡경막은 짧은 시간안에 최대의 용랴을 갖게 된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연관성 있게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숨을 들이 쉰 다음 옃 초 동안 멈추고 다시 내 뱉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목에 긴장을 주고 음질을 망치게 된다.
그 다음으로 공기는 입술을 통해 토해진다.
이때 혀의 위치가 너무 높아서도 안되고 목구멍에도 긴장해서는 안된다.
촛불을 끄듯 악기에 공기를 불어 넣는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악기위에 소리를 불어 넣는다는 심리적 효과를 얻을수 있다.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좋은 심리적 처방법이다.
쉽게,자연스럽게 악기를 대하는것은 색소폰 연주자들이 기억해 둘 중요한 개념이다.
숨을 억지로 불어 넣는다든가 너무 힘들게 연습을 한다면 긴장을 푼 상태에서 숨쉬는 법을 먼저 익혀야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호흡법을 연습하는것은 중요하다.
연주할때 긴장에 가장 영향을 받는 부분은 호흡이기 때문이다.
신경을 곤두세워서 호흡이 얕아지면 연주력을 상실하게 된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학생이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얕게 숨쉬는 일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호흡량의 3/1정도만으로 연주한다고 한다.
깊게 그리고 긴장을 풀고서 호흡하라.
준비하는 시간동안 나는 매일 호흡법을 연습하고 있다.
긴장을 풀고 깊게 숨쉬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악기 없이 호흡을 연습하는 일도 도움이 된다.
그런 연습법 중의 하나는 촛불을 끄듯 당신의 앞에 있는 공간을 불어보는 일이다.
이런식으로 몇번이고 긴장을 풀고서 깊이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연습을 하라.
이것을 올바로 연습하면 네번이나 다섯번째 숨을 내쉴때 현기증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길고 느린 음조를 크레센도와 디미누엔도로 연습하는것도 좋은 호흡 연습이다.
세계의 일류 색소폰 연주자들은 매일같이 호흡법을 연습하고 있다.
호흡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습하는 일은 색소폰 연주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다.
나쁜 지세라든가, 흡연, 자의식, 긴장, 과음, 연습태만 등의 개인적 습관도 잘못된 호흡법을 초래할수 있다.
공자가 얘기했던가요
" 100을 완벽히 들어올릴수 있을려면 300을 들수 있는 힘을 가지고 들어야한다" 라고 말이죠.
맞는 말같아요. 호흡으로 색소폰의 관을 지배하기 바랍니다.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템포 100을 연주할려면 최소한 140 으로는 연주할 수 있어야 너끈히 100을 여유있게 연주 할수있죠.
호흡은 습관입니다.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이 편해집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몸이 받아들이고 훈련되어지면 그볼륨을 편하게 낼수 있는 것이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계이름에대해 (0) | 2013.02.15 |
---|---|
[스크랩] [연주법] 저음 영역 연습 비법 (0) | 2013.02.15 |
[스크랩] 음악의 빠르기 종류 (0) | 2013.02.15 |
[스크랩] 악보그리기 2 (0) | 2013.02.15 |
[스크랩] 색소폰 종합 노하우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