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일차 교육

****.박자연습 (4/4)

이연습은 앞의 4/3박자연습과유사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주로 4/4박자 연습곡(41마디 1곡)과 아침이슬/바위섬/솔아솔아푸른솔아/

숨어우는 바람소리/끝이 없는길 등 쉬운 4/4박자곡으로 연습합니다.

조표는 모두 "C메이저"(#이나 b이없는)로 하구요..

1).아침이슬에서 맨아래 "시"가 처음 나옵니다.(정확한 운지가 필요한곳이구요-저음은 조금만

틀어져도 소리가 안납니다.)

2).바위섬에서는 솔#이 나옵니다.

- 운지 위치는  왼손 다섯번째 손가락이 중요하게 쓰이구요...^^

3).솔아솔아 푸른솔아에서는 옥타브 솔#이 나오네요..

4).숨어우는 바람소리에서는 파#이 나오네요.

-�들이 돌아 가면서 나오기 기작하네요..ㅎㅎㅎ.

5).끝이 없는길은 음의 도약이 상당합니다 연결음내기 연습한걸

여기에서 잘써먹네요...

최소한 교재에있는 연습곡들은 100번 이상씩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횟수가 중요치 않지만 레슨때받은 느낌을 100% (아직 소리가 좋지 않아도 정확한 음과 곡의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애써봅니다.

여기까지가 교재 1권의 내용입니다.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교재외에 다른곳에서 쉬운곡들을 불어보고 싶었지만 학원에가면 옥타브연습1과 옥타브연습2를

열심히했고 특히 롱톤은 매일 일정시간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따로 연습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있는 학원 발표회(6/8) 시간에 여러 선배들의 연주를 듣게됩니다. 리멘시타 //

// 데니보이 // 로라 // 테너와 알토 소프라노까지

술도 한잔 나누고 배우는 이야기 음악이야기등 많이 듣습니다.

초청 연주를하신 비올라와 첼로 그리고 금관 5중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니 한 홍조님"과" "로라 김 성안님" "블랙 박 기종님"의 연주를

즐겁게 들었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라 여러곡들을 들어 보았지만 라이브로 들어서 그런지 더 좋았고

다른 선배들의 연주도 지금생각해 보아도 좋았습니다.

머리털이 다 서서 집으로 왔습니다.

나도 언젠가 다른사람들의 머리털을 모두 세우리라!!!!

너희들 다 죽었어......^^.

출처 : 부용정나라

글쓴이 : 정부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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