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일차 교육

****.텅깅.

"색소폰은 혀의 장난"이라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나는데

그런 중요한 레슨을 세번째 네번째 시간에 받았습니다..

텅깅의 방법

1).발음은 too(토)로

2).혀는 호흡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하고

3).혀는 또한 침을 뱉듯이 최대한 가볍게..

//////// 소리의 출발은 배꼽 아래서 /////////

4).4박자로 네마디(토---- 토---- 토---- 토----의 방법)

5).2박자로 네마디(토-- 토-- 토-- 토--토--의 방법)

6).1박자로 네마디 (위와 동일한 방법)

7).반박자(8분음표로)

8).16분음표로 반복연습

//// 4)에서 8)까지 반복연습 매우 중요한 과정이므로 힘들어도 참고

숙달 될때까지 차분히 소리를 들어 가면서....

****.옥타브 연습1.

가운데 도에서 아래 도까지 4분음표와 2분음표 점2분음표 온음표와

4분쉼표가  섞여진 메트로놈 속도 60으로 연습곡(약 50마디 1곡).

음은 주로 연결음 형태로 악보가 구성 되어 있고 아래 옥타브의 소리의

음정을 �고 운지파악을 위한 과정으로 보임.

(입모양과 호흡 연습도 하면서,지나고 보니까 이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첫번째 노래 양희은의 아름다운것들에 적용해서 연습.

꽃잎끝에 달려있는 ----  4/3박자(2절까지 72마디곡).

아래입술이 터지면서 무지 아팠습니다.

음식을 먹을때 아팠습니다.ㅎㅎㅎ

일기를 쓰는 지금도 텅깅이 어려운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 웃음이 납니다.

텅깅은 뒤에 스타카토와 빠른 스타카토에서 심화 과정이  더 있습니다.

세번째 레슨일기를 마칩니다.

출처 : 부용정나라

글쓴이 : 정부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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