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레미파 |
지금까지는 3옥타브 도까지 소리를내며 연습했습니다. |
오늘은 그 위로 레,미,파, 소리내기와 운지를 레슨합니다.(가포지션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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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포지션별로 운지하고 |
.아랫니 누르지 말고 |
.입술 움직이지말고 |
.호흡은 배꼽아래서 출발 |
.손과 어깨등에 힘빼고 부드럽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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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 1곡 : 40마디 길이 정도에 고음 레 미 파 로 구성된 |
8분음표 4분음표 2분음표 온음표로 구성된 곡 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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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곡 |
다른 테크닉보다 연습곡이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 하다는 것이겠지요.. |
일주일에 두곡씩(1레슨 1곡) |
1).기다리는 마음 - 원곡보다 1옥타브올려서 |
2).사노라면 - 동일요령 |
3).등대지기 - 동일요령 |
4).허공 - 동일요령. |
5).고향의 봄 - 동일요령. |
6).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7).갈색 추억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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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곡마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연주하고 특히 고음 레,미,파 부분을 신경써서 잘 해봅니다. |
여기를 레슨 받을때 "파"가 입술이 눌리는 현상이 계속발생하고 악기에 |
문제가 있어서 아주 애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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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토를 하시는 분들은 깨끗한 고음을 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
그 출발점이 바로 이레슨의 목적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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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습할 "꺼리"가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
연습시간이 이제 4시간쯤 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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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불고(5분정도) |
스케일 연습하고 |
고음 레 미 파 소리내기하고 |
레슨 복습하고 |
다음레슨 예습하고 별보고 집에들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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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보람찬 하루해를...."콧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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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두달이 되었네요.. |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악기를 잘 한다는 것은 결국 "소리가 좋다"는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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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알토 색소폰으로 어떤 음색의 소리를 낼까? |
스스로 내린 그 대답은 "맑고 공명이 좋은 청아한소리"가 그답이라고 |
혼자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소리를 내겠노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
특히 입모양을 변화 시킬때 호흡을 변화 시킬때 소리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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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찿아 가야지 ! |
내일 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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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술친구를 잃었노라고 투덜대는 전화가 오기 시작 했습니다...^^. |
그래도 술마시러 안갔습니다. |
술마시는 횟수를 1/10로 확 줄이고나니 몸이 가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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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늦게 학원에 등록 하신 분들이 10여분 정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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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레슨일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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