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게발선인장

채희성 2023. 12. 4. 10:16

게발선인장의 계절입니다

형님댁 베란다를 붉게 물들인 붉고 흰 꽃

늦가을부터 봄까지 피어나는 화려한 꽃

이맘때 핀다고 성탄절 선인장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겨울맞이 꽃 

꽃이 그리운 계절에 베란다가  풍성합니다.

 

특이하게 사막이 아닌 열대 우림이 원산지인 

게 다리를 닮았다고 게발 선인장이라고 불리우는 

물을 많이 먹는 놈입니다.

 

꽃말이 사랑의 고백

            행복한 가정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와 촉새  (0) 2024.07.21
지리산 산행과 브로켄 현상  (0) 2023.12.05
춘마와 핫립세이지  (0) 2023.10.30
평창 물매화  (0) 2023.10.04
설악산 대청봉 등산  (0)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