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은 꽃무릇의 계절입니다.
화려한 봄꽃 여름꽃의 계절이 지나고
국화의 계절이 오기전에 붉디붉은
꽃무릇 세상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가 유명하지요
기까운 길상사에도 많고
붉은 안료와 뿌리의 독성으로 방부재를 얻기 위해
사찰 주변에 많이들 심었다는 군요
작년에는 도로가에서 발견하곤 신기해 했는데
올해는 사진으로만 즐겨야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물매화 (0) | 2023.10.04 |
---|---|
설악산 대청봉 등산 (0) | 2023.10.03 |
창단 24주년 (0) | 2023.09.26 |
마로니에 (0) | 2023.09.10 |
문경 사과 `감홍` (0) | 202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