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사나무와 로제타홀

채희성 2023. 5. 10. 10:35

`유일한 사랑`이라는 꽃 말을 가진

물매화를 닮은 꽃이 보입니다. 산사나무

산사나무가 도시에서는 정원수로 자리하지요

사과의 고장 문경 동로로 가는 금천변에는 가로수로도

봄이면 꽃으로

가을이면 열매로 눈길을 끕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한자로는 山査(산사)라고 쓰며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사과맛이 날 뿐더러 붉고[1], 또한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라고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다. 다만 산사의 (조사할/산사나무 사)와는 달리 사과의 사는 (모래 사)를 쓰지요

 

순우리말로는 아가위나무,

 

점점 운동이 게을러저 스태프와 실내 자전거를 구매 했네요

초등학교 헬스장도 가는 빈도도 줄어들고...

 

오늘은 로제타홀 이라는 이름을 기억할렵니다..

링크...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3/05/09/WRU4EISQMZHFFFLDMEHNALM3VM/

 

붉은 산사나무 꽃
산사나무 열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얘기  (0) 2023.05.22
때죽나무  (0) 2023.05.15
괴불나무  (0) 2023.05.08
황매화 서예 전시회  (0) 2023.05.06
고광나무 텃밭  (0)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