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교와 신들의 전쟁

채희성 2023. 6. 3. 22:38

 

온천지가 하얀꽃  

개망초로 덮혔다

심지 안아도 가꾸지 않아도 

힘차게 생명력을 이어나가는 꽃 

태초에 너도 

화초였으리

이름이 왜 개망초냐..

화이트 무궁화로 이름을 바꾸자..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 될꺼다

인간을 벌하는 신

인간을 끔직히도 아끼는 신 

 

씨일의 꿈을 링크합니다.

 

https://youtu.be/rzfZO_HoEO0

 

늘상 다니는 청계산에 산수국이 만발하였네요

왜 오늘에사 눈에 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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