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화진

채희성 2023. 6. 3. 22:33

곰배령 가는 차 안에서

어떤이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대게 욕을 한다

이런 저런 상황을 들먹이며..

 

나도 매주 교회에 다니거나

매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슬며시 반론을 한다

 

맞지요 맞아요 하지만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화진`에 가보셨어요?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아세요 

`헐버트`를 아세요   등등 

목숨을 바치며 서학을 전한 선교사들을 들먹인다.

 

공감가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한글 ‘띄어쓰기와 가로쓰기’, 처음 도입한 사람은 선교사? - 목장드림뉴스 (penews.co.kr)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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