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오직 한분이신 나의 신이시여 (천주,에수,붓다,알라,하나님,조물주...)........!
당신은 두 스승으로 존재하며
한분은 자연 다른 한분은 사람으로 인줄 압니다.
나의 당신 모습인 두스승들을 대할때 내가 물처럼 가까이 행하고 있나
당신에게 항상 여쭙겠습니다.
나는 시와 공으로 이루어진 현재를 물이 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라는 기회는 물이 되기 위한 나의 유일한 순간일 뿐으로 여길수 있도록 당신께 기도 드립니다.
김 경식님의 글